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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기, 절세 전략까지 한 번에 해결!

by 40대홍반장 2024. 12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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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, 해외주식 거래를 하면서 수익은 올렸는데 세금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신 적 있나요? 특히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증권사에서 원천징수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신고해야 하는 부분이라 쉽게 놓치기 쉽습니다. 하지만 신고를 놓치면 가산세가 붙고, 세금을 잘못 계산하면 불필요한 돈을 더 낼 수도 있습니다.

 

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!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부터 증권사 앱을 활용한 간단한 계산법, 절세를 위한 팁까지 하나씩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 

KB증권 M-able과 같은 어플을 활용하면 계산부터 절세 전략 시뮬레이션까지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.


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무엇인가요?

 

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해외주식을 매도해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 내야 하는 세금입니다. 국내주식과 달리 양도소득세 신고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, 연간 수익이 2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해당됩니다.

 

양도차익: 해외주식을 매도하여 발생한 이익

과세 기준: 연간 양도차익 250만 원 초과 시 신고

세율: 기본 20% + 지방소득세 2% = 총 22%

주의할 점

신고를 누락하거나 축소하면 가산세가 붙습니다.

미신고: 20% 가산세 부과

축소 신고: 10% 가산세 부과

납부 지연: 1일당 0.022%의 지연 이자 발생

 

따라서 양도소득세를 정확히 계산하고, 기한 내 신고 및 납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

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

 

기본 공식

양도소득세 = (양도가액 - 취득가액 - 필요경비 - 기본공제) × 세율

 

양도가액: 주식을 매도한 금액

취득가액: 주식을 매수한 금액

필요경비: 매매 시 발생한 수수료, 환전 수수료 등

기본공제: 연간 250만 원

세율: 총 22%(지방소득세 포함)

예시

A, B, C 종목을 매도한 경우를 가정해보겠습니다.

 

A 종목: +1,000만 원 이익

B 종목: -200만 원 손실

C 종목: -400만 원 손실

손익 통산: 1,000만 원 - 200만 원 - 400만 원 = 400만 원

 

1.손익 통산 후 400만 원에서 기본공제 250만 원을 뺍니다.

2.과세표준: 400만 원 - 250만 원 = 150만 원

3.세액: 150만 원 × 22% = 33만 원

자동 계산이 필요한 이유

여러 종목을 거래하거나 매매가 잦다면 계산이 번거롭습니다. 이를 위해 증권사에서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기를 제공하여 손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


KB증권 M-able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기 사용법

 

1. M-able 앱 로그인

1.메뉴에서 [자산·뱅킹][절세관리] → **[해외주식 절세관리]**를 선택합니다.

2.매도 손익과 과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2. 양도소득세 계산

1.기본공제 250만 원을 적용하여 과세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2.모든 매매 내역을 자동으로 반영해 손익 통산 후 양도소득세를 계산합니다.

3. 매도 시뮬레이션

1.보유 종목을 선택해 매도 시 예상 세금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.

2.세금 줄이는 매도 전략을 통해 일부를 올해 매도하고, 나머지를 내년으로 미루는 방식으로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.

4. 증여 시뮬레이션

1.배우자나 가족에게 증여할 경우 발생하는 세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.

2.증여 시 발생할 양도소득세와 증여세를 계산해 최적의 절세 방안을 제안합니다.


절세를 위한 전략

 

1. 손익 상계

손실이 발생한 종목을 매도해 수익과 손실을 상계하면 과세 대상 금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예: A종목(이익 400만 원) - B종목(손실 200만 원) = 순수익 200만 원 → 세금 면제

2. 매도 시기 조정

올해 공제한도(250만 원)를 초과하지 않도록 일부 매도를 연기합니다.

예: 500만 원 이익 발생 시, 250만 원까지 매도하고 나머지는 다음 해로 연기

3. 증여 활용

배우자(6억 원), 직계가족(5천만 원)까지 증여세 면제 한도를 활용합니다.

예: 고액 자산을 가족에게 증여해 과세 기준을 분산


자주 묻는 질문(FAQ)

 

Q1.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는 꼭 해야 하나요?
A1. 네, 연간 양도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.

 

Q2. 증권사 계산기를 사용하면 모든 종목이 자동으로 반영되나요?
A2. 네, KB증권 M-able과 같은 앱에서는 모든 거래 내역이 자동 반영됩니다.

 

Q3. 손익 통산이란 무엇인가요?
A3. 수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최종 순수익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. 이를 통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Q4. 양도소득세 신고를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?
A4. 신고를 누락하면 20%, 축소 신고 시 10%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.

 

Q5. 배우자에게 증여하면 세금이 줄어드나요?
A5. 네, 증여세 면제 한도를 활용하면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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